*리포트를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투자 권유 아닙니다.
자동차 관련주 주간 이슈
-기간 : 12월 22일부터 12월 29일까지
-리포트 참고 : 유진투자증권 이재일 애널, 메리츠증권 김준성 애널
▣현대차, 기아차
-반도체 수급 불균형
;반도체 생산 차질로 현대차의 신차(아이오닉, 스타리아 등) 판매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다.
;TSMC, 인피니언, ST마이크로 등은 반도체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 중이며 2022년 하반기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V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고 글로벌 EV생산계획을 확대
;2026년 전기차 판매 목표를 170만대로 조정(현대차 56만 대, 기아 50만대, 제네시스 합산)했고 13종의 전기차 신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년도 판매가이던스를 22만대로 예상했다.
현대차, 기아는 2022년 아이오닉5,6, EV6, GV60, GV70, 니로EV를 미국시장에 출시 예정이다.
;미국 내에 전기차 공장 건설로 74억 달러(8.8조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 예정이다(UAM, 기존설비 Capex관련 포함)
-내연기관 개발 중단, 모빌리티 비즈니스 모델 대응을 위한 조직개편
; 파워트레인 담당 => 전동화 개발담당으로 조직 명칭 변경하고 배터리 개발 센터 신설.
; 제네시스 수소차 프로젝트 중단으로 연료전지 담당 부서의 역할을 축소.
;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을 통해 기존 제조업에서 서비스로 전환되는 모빌리티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지배 구조 개편을 꾀할것으로 보인다.
[대주주 지분 보유 업체와 사업 정리]
현대글로비스(정의선 23.3%, 정몽구 6.7%) :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배터리 재활용
현대오토에버(정의선 7.3%) : 차량SW플랫폼, 클라우드 등
현대위아(정의선 2.0%) : 전기차 생산 장비, 열관리 시스템, 구동 시스템 등
현대차(정의선 2.6%, 정몽구 5.3%)
=>모빌리티 비즈니스 모델에 투자자금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위의 업체를 주목해야겠다.
-현대차와 기아 모두 강성노조, 노조 리스크가 커졌다.
=>국내의 노동 유연성, 노동 생산성이 악화일로다. 노동과 인권을 주장하지만 보통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듯.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첵스와 백스가 국내 기아 공장의 일부 공정에 적용.
;글로벌 로봇 시장 규모는 2030년 2600억 달러로 추정된다. 다른 기업들의 투자 속도도 빨라지는 중이다.
=>로봇 관련 산업에도 투자자금이 쏠릴 것 같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방향은 확실한 듯.
▣기타
-독일 빅3인 벤츠, 아우디, BMW는 반도체 수급 불균형으로 생산대수는 줄었지만 수요의 증가로 한 대당 수익은 증가했다.
-미국 5년안에 기존 전기차 배터리 공장 외 13개 추가 공장 증설을 발표 했다. 이중 8개는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업체의 합작 투자임.
-자동차 ETF는 연초 대비 16%상승하여 코스피 2% 상승의 8배이다.
=>전기차(탄소배출권 포함), 전동화, 자율주행 관련하여 투자자금이 쏠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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