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 쇠고기 죽1 양반 쇠고기 죽, 전복 죽 먹어본 후기(도서관 간편식) 양반 쇠고기 죽과 전복죽에 대해 리뷰를 남기려고 합니다. 쉬는 날 도서관에 온 이유 오늘은 오랜만에 월요일에 휴가를 썼습니다. 특별히 일이 있어서 쓴 게 아니라서 도서관에 오게 되었네요. 여담인데 인간은 본능을 거스르기란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 있으면 퍼지거나 빈둥빈둥 시간을 보낼게 분명하잖아요. 수렵생활 때 포도당을 아껴야 하기 때문에 시간만 나면 쉬라는 본능이 만들어졌는데요. 현대 시대에서는 불필요한 본능이지만 얼마나 강력한지 항상 본능에 무릎 꿇습니다. 본능에서 조금은 자유롭고자 도서관으로 이동을 한 것이죠. 오전 11시에 왔으니까 벌서 3시간 정도 앉아 있었네요. 조금은 생산적인 일을 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도서관에 간다면 간편식으로 죽 어떠세요?!! 제가 오전 11시에 나오다보니.. 2022.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