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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주식

22년 2월 16일 주식 종목 이슈

by 정이뷰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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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정리용이며 추천 아닙니다.

 

@참고 리포트

자동차/타이어 메리츠증권 김준성 애널

운송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

음식료 ​메리츠증권 김정욱 애널

전기전자 키움증권 김지산 애널

​전기전자 하이투자증권 고의영 애널

항공 이베스트투자증권 나민식 애널

 

1. 현대차그룹(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미국에서 현대차는(기아차 포함) 약 48만 대가 리콜된다고 8일 AP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6년간 현대차와 기아차를 괴롭혔던 엔진, 화재 고장 문제의 또 다른 사례로 보이며 차량 급제동 시 안전장치(ABS 모듈)의 오염으로 누전될 개연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자율주행 레벨4를 이용해 로보 라이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G90차량에 레벨 3 자율주행 기능을 더해 출시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GV70 전기차 모델의 양산 준비에 들어갔다. 이달 말까지 전시/시승용 80여대를 우선 생산, 공개 수 3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GV70 전기차는 내연기관 GV70과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다.

 

 반도체 수급 문제가 있는데 현대차 그룹내에서의 우선공급 순위를 정했다. 제네시스, 현대차, 기아 순으로 공급되며 제네시스 고급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2. GM

 전기트럭과 캐딜락 SUV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공급업체와는 총 4.6만 대까지 늘릴 계획을 공유했다. 메리 바라 CEO는 지난주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북미 40만 대응이 가능한 EV 생산을 계획 중이라고 언급했다.

 

3. 볼보

 EV 생산을 위해 스웨덴 Torslanda 공장에 약 11억 달러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알루미늄 본체 부품의 메가 캐스팅, 새로운 배터리 조립공장 등이 포함되었다. 지난주 '노스 볼트'와 배터리 셀 공장을 동일 지역에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4. 전장용 반도체 수급 전망

AMIA(Mexican Auto Industry Association)는 최근 2023년부터 2024년 말까지 수급 정성화의 예측을 뒤집어 2022년 하반기 정상화를 예상했다. 

 

5. 조선업 전망

 중국의 건조설비가 늘어나고 정부가 경제성장을 추진하며 선가를 인하할 계획을 보도하였다. 1월 30일 기준 중국 신조선가지수(CNPI)는 소폭 상승했는데 이는 신조선 시장의 약세를 반영했다. 중국은 2022년까지 GDP 증가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조선 업체들의 시장 복귀에 따라 공급 증가에 따른 선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6. 미국, EU 이어 일본과 철강 분쟁 타결

 미국이 일본과 철강 관세분쟁을 타결했다. 오는 4월부터 일본산 철강 제품 중 연간 125만 톤을 초과하는 물량에만 25% 관세를 매기는 저율할당관세(TRQ)를 적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또 중국산 철강이 일본을 거쳐 미국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일본산의 정의를 일본에서 제강된 철강이라고 규정했다. 

 

7. 삼양식품

 자사주 매입 70억 발표. 전년대비 200원 증가한 배당금 1,000원을 발표했다. 

 

8.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 결산

 전장용 반도체 수급 이슈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전기차 시장은 2020년 42%를 크게 상회하여 118%나 고성장했다. 판매대수는 635만대로 집계되었다.(승용차 기준, PHEV)  CO2 규제준수, 테슬라에 맞선 전기차 시장 선점에 대한 경쟁으로 전기차를 우선 생산한 결과로 보인다. 

 

 글로벌 전기차 침투율은 2020년 3.7%에서 2021년 7.8%로 상승했고 지난 12월에는 11.5%까지 올라갔다. 

 

 전기차 배터리 경쟁 구도에서 한국 3사의 점유율은 2021년 30.4%를 차지했다. LG 에너지 설루션은 Tesla 모델 Y(중국산), VW ID4, Ford Mustang Mach-E 등의 판매 호조로 19.6%의 점유율로 2위를 지켰고 SK온은 현대기아차 아이오닉 5, 니로 EV, EV6 등에 힘입어 5위에 올랐고 삼성 SDI는 Fiat 500, Jeep Wrangler PHEV, BMW iX 등으로 3.8% 점유율을 기록했다.

9. 갤럭시S22 관전 포인트

 

 갤럭시 S22 울트라는 노트 시리즈를 계승했다. 모서리가 각진 디자인에 S pen 수납공간이 있다. 이로써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전략은 상반기 S와 노트(울트라), 하반기 갤럭시 Z로 정해진 모습이다. 폴드로 온전히 흡수되지 못한 기존 노트 수요층이 이번 울트라 모델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폴드 3도 S pen을 지원하고 넓은 화면을 제공하지만 비싼 가격으로 접근성이 떨어지고 Bar 타입에 대한 선호도가 있다는 점을 관과 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가격 동결로 판매 호조를 보이는 상황을 감안하여 갤럭시 가격도 전작과 동일하게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S 시리즈의 판매 실적은 3년 전 3500만 대에서 하향 중이다. 연 3000만 대 회복 여부가 중요하다. 카운터포인트 기준으로 작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은 19%인데 점유율이 20%를 밑돈 것은 3년 만이다. 화웨이가 퇴출되는 상황에서 반사이익을 누리지 못했다. 올해 M/S 확대를 위한 공격적 출하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플래그십의 판매 성과가 중요하다.

 

 주요 부품사들의 양산 계획을 종합해 보면 올해 갤럭시 S22 시리즈의 Sell-in은 약 2,900만 대, Sell-through는 2,700~2,800 만대로 전망된다. 주된 이유로 S-pen 내장에 따른 노트 수요층 흡수, 후면 강화유리 커버의 채용 및 IC 가격 상승 등 원가 부담 요인에도 동결된 가격, 전작의 경우 부품 수급에 문제가 있었던 점 등을 들 수 있다. 초기 반응에 따라 3월 중순 이후 증산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겠다.

스마트폰의 차별점이 카메라임을 감안하면 엠씨넥스, 파트론, 등의 수혜를 전망한다. 중견 카메라 업체들의 역할이 확대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Sell-in : 제조업체가 유통 업체에 판매, Sell-through : 판매량

**삼성 갤럭시 S22/갤럭시 S22 Plus/갤럭시 S22 울트라 사전예약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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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항공주 주가 전망

 2월 4일 기점으로 코로나 '계절독감'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기대감이 항공사 주가를 자극했다. 주가는 상승했지만 실적 상승에 대한 근거는 아직이다. 중대본에서는 2월 말 17만 명을 전망하고 있다. 한국은 오미크론 현재 진행형으로 실제 국제 여행이 가능한 조치가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대본 정례 브리핑에서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위중증, 치명률이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의료체계 여력이 충분하다면 방역 규제를 단계적으로 해제하면서 일상 회복을 다시 시도하기로 논의하였습니다"라고 언급하면서 위드 오미크론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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