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2월 17일 주식종목 이슈

*주식 정리용이며 추천 아닙니다.

 

@참고 리포트

운송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

 

-베트남이 국제선 운항을 정상화한다. 

베트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국제선 정기 운항을 2월 1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 이전 수준으로 늘리기로 한 것이다. 백신 접종장의 경우 3일 격리로 방역 수칙도 완화했다. 

 

-중국 항공당국 "2023년부터 국제선 운영 회복 시작"

 중국의 항공당국이 '14차 5개년 민항 발전계획과 계획해설을 통해 2023년부터 국제선 운영이 재개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중국은 항공사들이 국제선 운영을 코로나 19 전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인 상황이다. 

-푸틴 "전쟁 원하지 않는다"

 러시아는 일부 군대를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서 철수했다고 보도 했다. 어제 15일 러시아와 독일의 회담에서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 간의 긴장완화 방안이 논의됐다. 푸틴 대통령은 협상안을 내놓은 이유는 전쟁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QaterEnergy가 계획된 전체 151척 중 발주 선박을 20척까지 확대

 QaterEnergy가 전체 151척 발주선박을 20척까지 확대한다고 보도되었다. 2월 중 현대중공업에 1척, 대우조선해양에 5척을 발주할 계획이다. 2월 중 현대중공업에 2개 슬롯을 추가해 총 6개 슬롯을 계약할 것으로 보도되었다. 2월 중 용선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구체적인 매칭 프로세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몇 달 뒤 건조 및 용선 계약서를 체결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Ocean Network Express 컨테이너선 5척 발주처 선정

 ONE이 13,0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의 발주처를 선정했다고 보도되었다. 일본, 중국의 조선소 각 1곳과 한국 조선소 2곳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것으로 추측하는 상황이다.

 

=>코로나 피해주는 일부 반등을 한 모습이다. 각 국이 빗장을 풀고 있는 모습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은 확실히 해결 된 것으로 보이진 않지만 긍정적인 시그널이 포착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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