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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주식

22년 2월 18일 주식종목 이슈

by 정이뷰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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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정리용이며 추천 아닙니다.

 

@참고 리포트

철강금속 유진투자증권 방민진 애널

 

 

-재개된 중국 당국의 철광석 시장 개입

 중국 국가발전개혁위(NDRC)의 철광석 가격 안정화 조치가 본격화되었다. 조사단을 파견해서 상품 거래소와 주요 항구 재고를 점검하고 선물 거래세를 인상하였으며 국내외 트레이더들을 소집할 예정이다. 가격 상승을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 엄벌을 내리겠다는 내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철광성 현물 가격이 톤당 150달러를 돌파하면서 지난 11월 저점 대비 75%가량 급등한 데 따른 조치이다. 중국의 개입으로 선물 가격 타격에 이어 현물 가격도 130달러로 후퇴했다. 

 지난해 5월 중국의 철광석 시장 개입과 같은 모습이다. 당시 톤당 230달러까지 급등한 철광석 가격이 철강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고 이것이 생산자 물가 상승을 촉발하고 있다고 판단한 중국이 이번과 같은 방식으로 개입했었다. 다만 과거 사례와 마찬가지로 정부 개입 효과는 단기에 그쳤다. 철광석 가격은 가파르게 반등 했고 이후 나타난 조정은 중국 철강의 수요 둔화와 대규모 감산이 본격화된 7월 중순 이후부터 시작되었다. 

=> 우리나라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판박이의 모습.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는 단기적인 영향에 그쳤고 공급이 부족하면서 대세 상승기를 만들어 낸 것처럼 말이다.  중국의 철광석 시장 개입도 단기적인 영향에 그치고 결국 수요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지 않을까.

 

 

-개선될 수요와 타이트한 공급

 현 시점 중국이 경기 방어를 위해 유동성을 공급하고 인프라 투자를 가속화하려는 상황으로 철강 수요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 이는 다소 완화된 중국의 산업 생산 규제 강도와 맞물려 조강생산량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다. 즉 철광석 수요 회복이 진행될 것이고 결국 가격은 수급이 결정한다.

 

 반면 철광석 공급은 여전히 타이트한 모습이다. 지난 4분기 메이져 4개사의 철광석 생산량은 2.78톤으로 YoY+2.8%에 그쳤었다. 특히 Vale는 철광석 가격 방어를 위해 일부러 공급을 축소시켰었다. 코로나 청정지역이던 서호주의 봉쇄 조치가 5일부터 해제됨에 따라 호주 광산업체들은 올해 팬데믹에 따른 조업 차질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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