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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동산

원주 부동산 분석 2편-공급

by 정이뷰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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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하락기를 대비하여 공부용으로 작성되었으며 개인 소장용임(필요시 예고 없이 수정)

⊙공급

1. 원주 입주물량

-연간 수요 : 1,817

-연간 입주 물량 : 2022년 1720, 2023년 2122, 2024년 1981

;2021년은 수요보다 반 토막 부족한 입주물량이 있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수요에 맞춘 공급이 이루어지는 모습이다.

-생각 정리

;연 수요를 약 1.8천 정도라고 생각했을 때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수요 대비 충분한 입주물량이 있어왔다. 이에 따라 매매지수도 동일한 기간 잔잔하게 우하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1년 입주물량이 전혀 없는 상황이 되고 2011년 중반을 지나며 매매지수가 급격하게 상승했다.

 

2012년 매매지수는 정점을 찍고 2013년 부족한 입주물량으로 매매지수는 다시 우상향하는 모습이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수요 대비 많은 입주물량으로 매매지수의 횡보를 예상했지만 계속 우상향 했다.

인접지역의 입주물량 부족 때문인지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2018년과 2019년의 입주물량이 폭발적으로 늘며 매매지수의 하락을 만들어 낸 모습이다.

2020년 수요 대비 많은 입주물량으로 매매지수가 저점을 만들며 2021년 부족한 입주물량에 따라 매매지수가 상승하는 모습으로 돌아선 것 같다.

 

2023년과 2024년 수요 대비 적당한 입주물량 매매지수의 변화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2. 춘천, 강릉, 원주의 입주물량

-강원도 지역 중 전출이 많은 곳은 춘천, 원주, 강릉이다.

-세 도시의 연간 수요 : 약 4300

-세 도시의 연간 입주물량 : 2022년 4000, 2023년 3100, 2024년 6200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적당한 수준의 입주물량이 있는 모습

-생각 정리

;2012년과 2013년의 부족한 입주물량 대비 매매지수의 움직임이 부합하지 않는 모습이다.

그리고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매매지수가 우상향 했는데 세 곳의 입주물량은 수요 대비 적당한 모습이다.

 

 

3. 원주에서 전출/입이 많은 곳 확인

-원주에서는 가장 가까운 횡성으로 전출입이 가장 많아 횡성, 춘천, 강릉 입주물량을 확인했다.

-생각 정리

;횡성의 경우 입주물량이 전체적으로 거의 없는 모습으로 2번에 비교한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용인에 입주물량도 확인해 봤다.

 

입주물량 만으로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의 매매지수와 전세지수가 함께 상승한 이유가 확인이 되지 않는다.

이유에 대해 찾는 중 아래 기사를 발견했고 매매, 전세 지수의 증가 이유가 명확해졌다.

 

강원 유일의 두 자릿수 인구증가율 기록한 원주…어떻게? (news1.kr)

 

앞으로의 일자리와 개발 계획이 중요한 이유를 다시 확인했다. 다음 편에 개발 계획을 알아보자.

 

 

4. 미분양

-전체 미분양의 경우 등락이 있는 모습이지만 준공 후 미분양의 경우 2013년 이후 거의 없는 모습이다.

-생각 정리

;2022년 이후 수요대비 적당한 입주물량이 예상되면서 전체 미분양의 등락이 조금 있겠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계속해서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수요 편에서 정리 예정

 

↓↓전편↓↓

[원주 부동산 분석 1편-사이클(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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